모르면 손해인 쳇GPT(ChatGPT) 활용법 200% [영작하기]
영어 때문에 골머리가 아프시죠? 미드로 쉐도잉은 계속하고 있는데, 입이 안 떨어져서 고민이어서 글로라도 공부해 봐야겠다 싶어서 영작을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, 누구에게 물어봐야 내가 쓴 게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겠고... 돌고 도는 문제에 방법이 없어서 답답하셨던 분들, 여기 드디어 방법이 있습니다.
1.쳇GPT(ChatGPT) https://openai.com/blog/chatgpt
쳇GPT에 로그인하셔서 들어가셔서 대화창에 한국말로 물어보세요.
"오늘 아침 5시에 일어났는데,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아, 생각보다 춥지 않고 기분이 상쾌했어"를 쳤더니, 위에 보이시죠? 한국말로 쓴 말을 영어로 만들어 주네요!!!
이미 이 대화창은 처음 시작부터 '내가 한국말로 쓰면 영어로 번역해 달라'는 명령을 내린 상태여서 매 문장마다 번역해 달라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. 쳇 GPT랑 대화할 때, 처음에 한 명령어에 이어서 명령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.
이렇게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만들어 주면, 그 문장을 내 것으로 만드세요. 하루에 한 문장도 좋고, 10 문장도 좋겠지요. 미드에서 내 상황과 상관없이 떠드는 남의 말을 학습하는 게 아니라, 내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을 내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표현으로 익힐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해 보세요.
2. 프롬프트 지니
구글에서 <프롬프트 지니>를 검색하여 클릭하면 위와 같이 앱을 설치하라는 화면이 나옵니다. 파란색 <크롬에 추가>버튼을 누르면 설치가 됩니다. 그리고 쳇 GPT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<번역해서 질문>이 추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.
쳇 GPT가 한국어 데이터가 있기는 하지만 영어 기반이기 때문에 때때로 한국어로 물어볼 때 버깅이 발생하기도 합니다. 그래서 한국어로 질문을 하고 Enter 버튼 대신 <번역해서 질문>을 마우스로 클릭하면, 내가 한 질문을 영어로 바꿔서 질문이 들어가고, 그러면 훨씬 빠르고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.
2023년 2월 21일자 신문에 올해부터 한국형 쳇 GPT(대화형 AI 인공지능) 개발 지원에 국가적 역량을쏟아붓는다. 는 기사가 나왔습니다. 앞으로 이런 기술은 더욱더 발전할 것이고 다양해질 것입니다.
심각한 일은 이런 기술이 발전할 수록 배워나가고 내 것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격차는 점점 더 커진다는 것입니다.
아직 초기 단계일 때 우리도 배우고 익숙해져서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만이 살 길입니다.